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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입시정보

2022수시 'SW중심대학' 학종/특기자 41개대학 1777명 모집

SW중심대학
작성자
himcoding
작성일
2021-08-21 11:26
조회
1632
'SW특기자' 30개교 784명.. 'SW관련 학종' 32개교 993명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SW중심대학이 기존 40개교에서 41개교로 확대되며 관련 모집단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SW중심대학은 SW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4차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한다. 관련전공 정원을 확대하거나 융합전공을 신설하는 식이다. 입학 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장학금이나 학습지원과 더불어 취업에 유리한 전문성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이 SW 관련 학과들의 강점이다.

2022모집요강에 따르면 과기정통부 주관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은 올해 SW 관련 모집단위에서 총 1777명을 학종과 특기자로 모집한다. SW중심대학 41개교 중 30개교가 실기실적(특기자)과 학종(특기자)을 포함한 SW특기자전형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총 784명으로 전년 660명 대비 124명 늘었다. 별도의 SW전형은 아니지만 학종 일반전형 내에서 SW관련 모집단위를 선발하는 경우도 많다. 올해 총 32개교에서 993명의 관련 모집단위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년 1194명보다는 줄어든 규모다. 다만 학교마다 SW관련 모집단위가 상이함은 물론, 학교에 따라 타전공과 결합한 융합전공 형태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SW특기자는 일반적인 특기자와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명칭에 특기자를 활용한 탓에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실제 성격은 실기실적(특기자)과 학종(특기자)으로 나뉜다. 2022수시요강을 살펴보면 실기실적(특기자)가 5개교 89명, 학종(특기자)가 25개교 695명을 모집한다. 특별한 활동이력이나 수상실적이 없는 학생들도 학종으로 선발하는 대학들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셈이다. 대다수 대학이 1단게 서류, 2단계 서류와 면접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합격자를 정한다. 중앙대 한양대ERICA 등 일부대학은 서류100%만을 일괄합산하는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하기도 한다.

학종(일반) 선발인원에 SW관련 모집단위가 포함된 경우도 많다. SW중심대학 기준 총 32개교에서 99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별도의 전형을 통해 SW특기자를 선발함에도 불구, 학종을 통해 같은 모집단위로 학생들을 모집하는 경우도 있다. 2022수시에서는 경희대 한양대 국민대 제주대 등이 특기자와 학종(일반)을 함께 운영한다. 경북대 경희대 부산대 이화여대 충북대 등 일부대학은 수능최저를 적용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SW중심대학은 올해 41개교 체제로 운영된다. 전년 40개교와 비교해 1개교 증가했다. 선정된 41개교는 가천대 경기대 경북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전남대 충남대 항공대 삼육대 동서대 배재대 상명대 한국외대 호서대 대구가톨릭대 안동대 연세대(미래) 이화여대 충북대 건국대 한양대(ERICA) 숭실대 강원대 한림대 동명대 선문대 우송대 원광대 제주대 중앙대 경희대 단국대 광운대 한동대 조선대 KAIST 한양대 동국대 국민대 서울여대 부산대 등이다. 

가천대 경기대 경북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전남대 충남대 항공대 삼육대 9개대학이 올해 SW중심대학에 신규 선정됐다. 이중 가천대 경북대 성균관대 충남대는 기존 운영, 올해 종료됐으나 다시 선정된 모습이다. 고려대 서강대 세종대 아주대 4개교는 올해 사업이 종료됐다. 2022수시요강을 토대로 SW중심대학 학종/특기자 전형에 대해 알아본다.

기사내용 자세히 보기...

SW중심대학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ICT 핵심 인재를 양성한다!
상상을 현실로, 소프트웨어가 미래다!

“SW기술이 다른 산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변혁이 경제사회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전 세계는 지금 지능정보사회를 급속히 진입하면서 산업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수준의 지능정보기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학 SW교육의 혁신적인 변화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이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대학 SW교육혁신하기 위하여,  SW에 재능이 있는 우수 인재선발부터, 산업 현장중심의 SW전공교육 강화지능정보사회를 견인할 융합인재 양성 등을 위해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교육체계 개편 및 SW중심의 교육 혁신을 추진하여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SW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

SW중심대학에서는..

   SW특기자전형 도입  확대,
   입학정원 증원,
   SW관련학과 개편확대, 별도 SW융합 단과대학 설립 등을 통해
   SW전공자 정원을 단계적으로 확대
   SW전공교육 강화,
   SW기반의 창의·융합교육 및 창업연계 강화대학 SW교육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장학금 지원  취업연계

SW맞춤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많은 혜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3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대학교 51개교

IT특성화 고등학교

SW마이스터고

고등학교 진학만 잘해도 진로설계 완성
창의·융합력을 지닌 글로벌 소프트웨어 마이스터 육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성장동력인 소프트웨어(이하 ‘SW’)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가  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SW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15.7.21.)‘에 따라 산업맞춤형 인재 조기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기반의 SW 몰입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우수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SW분야 마이스터고를 대덕, 대구, 광주에 지정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졸업까지 3 입학금 수업료 등의 학비 면제, 전원 기숙사 제공, 최신형 개인 노트북이 지급됩니다.

특히, 광주SW마이스터고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오라클 우수 SW기업 한국ICT융합협동조합 산업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구기관과 협약 협업을 통해 교육기반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체험교육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기업에서도 직원 채용 현장에서 바로 업무수행이 가능한 인력을 선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W마이스터고 선발방법

교과성적+면접, 코딩테스트도 실시
SW마이스터고는 일반 마이스터인재 사회통합 등 3개전형으로 선발한다.
전형은 1단계에서 교과 출석 봉사활동 점수를 합산해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인적성소양검사/기초소양검사와 면접을 거치는 방식이다.
심층면접은 학업계획과 SW분야에 대한 이해, 지원자의 열정과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마이스터인재전형은 2단계에서 코딩테스트도 실시한다. 실질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지식과 능력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C언어 등 주요 프로그램 언어 활용능력을 평가하고 알고리즘 이해와 분석, SW개발과정 중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도 평가한다.

 

마이스터고등학교 바로가기

광주SW마이스터 고등학교 

대덕SW마이스터 고등학교 바로가기

부산SW마이스터 고등학교 바로가기

대구SW 고등학교 바로가기

정보영재교육센터

카이스트 사이버영재교육원

경기게임영재캠프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영재교육원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

경기도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

서울사이버영재교육원(KAIST운영)

아주대학교_교육연구소「미래영재교육_프로그램」

교육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한양대 소프트웨어 영재교육원

창의융합영재캠프-글로벌창의교육원 &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명지대학교 영재교육센터

군포교육청 영재교육프로그램

2022수시 'SW중심대학' 학종/특기자 41개대학 1777명 모집

SW중심대학
작성자
himcoding
작성일
2021-08-21 11:26
조회
1632
'SW특기자' 30개교 784명.. 'SW관련 학종' 32개교 993명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SW중심대학이 기존 40개교에서 41개교로 확대되며 관련 모집단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SW중심대학은 SW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4차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한다. 관련전공 정원을 확대하거나 융합전공을 신설하는 식이다. 입학 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장학금이나 학습지원과 더불어 취업에 유리한 전문성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이 SW 관련 학과들의 강점이다.

2022모집요강에 따르면 과기정통부 주관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은 올해 SW 관련 모집단위에서 총 1777명을 학종과 특기자로 모집한다. SW중심대학 41개교 중 30개교가 실기실적(특기자)과 학종(특기자)을 포함한 SW특기자전형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총 784명으로 전년 660명 대비 124명 늘었다. 별도의 SW전형은 아니지만 학종 일반전형 내에서 SW관련 모집단위를 선발하는 경우도 많다. 올해 총 32개교에서 993명의 관련 모집단위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년 1194명보다는 줄어든 규모다. 다만 학교마다 SW관련 모집단위가 상이함은 물론, 학교에 따라 타전공과 결합한 융합전공 형태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SW특기자는 일반적인 특기자와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명칭에 특기자를 활용한 탓에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실제 성격은 실기실적(특기자)과 학종(특기자)으로 나뉜다. 2022수시요강을 살펴보면 실기실적(특기자)가 5개교 89명, 학종(특기자)가 25개교 695명을 모집한다. 특별한 활동이력이나 수상실적이 없는 학생들도 학종으로 선발하는 대학들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셈이다. 대다수 대학이 1단게 서류, 2단계 서류와 면접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합격자를 정한다. 중앙대 한양대ERICA 등 일부대학은 서류100%만을 일괄합산하는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하기도 한다.

학종(일반) 선발인원에 SW관련 모집단위가 포함된 경우도 많다. SW중심대학 기준 총 32개교에서 99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별도의 전형을 통해 SW특기자를 선발함에도 불구, 학종을 통해 같은 모집단위로 학생들을 모집하는 경우도 있다. 2022수시에서는 경희대 한양대 국민대 제주대 등이 특기자와 학종(일반)을 함께 운영한다. 경북대 경희대 부산대 이화여대 충북대 등 일부대학은 수능최저를 적용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SW중심대학은 올해 41개교 체제로 운영된다. 전년 40개교와 비교해 1개교 증가했다. 선정된 41개교는 가천대 경기대 경북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전남대 충남대 항공대 삼육대 동서대 배재대 상명대 한국외대 호서대 대구가톨릭대 안동대 연세대(미래) 이화여대 충북대 건국대 한양대(ERICA) 숭실대 강원대 한림대 동명대 선문대 우송대 원광대 제주대 중앙대 경희대 단국대 광운대 한동대 조선대 KAIST 한양대 동국대 국민대 서울여대 부산대 등이다. 

가천대 경기대 경북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전남대 충남대 항공대 삼육대 9개대학이 올해 SW중심대학에 신규 선정됐다. 이중 가천대 경북대 성균관대 충남대는 기존 운영, 올해 종료됐으나 다시 선정된 모습이다. 고려대 서강대 세종대 아주대 4개교는 올해 사업이 종료됐다. 2022수시요강을 토대로 SW중심대학 학종/특기자 전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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